말랑보스입니다 :)
이번에는 앤잡러입니다..
앤잡러에 대해 알아보고 이번 생은 N잡러 책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얘기해보려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이제 언텍트, 비대면, 화상회의 너무 많이 들었을 거예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안 되는 이 상황..
너무 불안해요.. 솔직히 안 불안하세요?
내가 다니는 직장이 천년만년 내가 파파파파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일할 수 있다면 뭐 괜찮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곳은 있을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노마드, 앤잡러, 부캐, 투잡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n 잡러 뜻
N(n/1) + JOB(직업) = 2개 이상의 직업
본업 외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투잡입니다.
회사원이지만 퇴근 후에 유튜버를 하거나, 어렸을 적 못 이루었던 꿈을 이루기 위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종류는 굉장히 방대합니다. 그걸 기반으로 퇴근 후 부캐로서의 삶을 살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거죠.
이번 생은 N 잡러 책을 쓴 저자는 평범하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낮에는 회사원 퇴근 후에는 월급 외 추가 수익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UI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강사 와.. XD 처음 시작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로 시작을 했고 현재는 월평균 1,000만 원 이상 부수입을 내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부러운 삶이고, 현재 가장 부러운 분입니다 ㅠㅠ
(그리고 책에서는 엔잡보다는 사이드잡, 사이드 프로젝트 단어를 더 사용합니다.)
본업의 고정적인 수입이 있기 때문에 변동적인 퇴근 후 수입은 적게 나와도 걱정이 없기에 더 자유롭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늘려나갈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솔직히 저도 디지털 노매드의 삶을 꿈꾸고 누구보다 원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퇴사를 하고 뛰어들기에는 위험부담이 크기에 회사를 다니면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법을 계속 알아보고 있어요.
현재에 대한 투자이면서 미래에 대한 투자이기도 하다.
한승현 작가님이 책 속에서 해준 말이에요!
부가설명으로 책에서는 작가님이 엔잡보다는 사이드잡, 사이드 프로젝트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시작은 퇴근 후 여유로운 시간을 계획하는 거예요.
우리는 매일 "시간이 없어"라는 말을 음악을 반복 재생하듯이 달고 삽니다.
그런데 하루를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놀고 있습니다. 아주 신나게요^^
그 시간을 조금씩만 이용해 보는 겁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30분 (굉장히 힘든 일인 거 압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거든요.. 저도 힘들지만 눈을 누가 위아래로 잡아당기고 있다는 느낌으로 부릅뜨고 일어납니다 ㅋㅋㅋㅋ)
퇴근 후 30분 (알아요.. 눕고 싶고, 놀고 싶고, 술 마시고 싶고.. 그냥 책상에 바로 앉아 버리면 좀 덜합니다.)
이런 식으로 시간을 쪼개서 시작하는 겁니다.
뭘 해야 하냐고요?
뭐든지요.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이든 일단 시작해 보는 겁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아니 뭘 하라고? 얘기를 해줘야 할 거 아냐."라고 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 거 알아요... 제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하는 건 제가 잘 알아요. 하지만 여러분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하는 건, 알려주기 전에는 그 누구도 절대 알 수가 없답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관심 있어하는 건 내가 제일 잘 아는 겁니다.
행동하세요. 움직이세요.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세요.
행동하지 않는 모든 것은 보잘것없으며,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리 수천억짜리 아이디어도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는 걸 주제로 잡고 시작해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퇴근하고 피곤에 쩔어있는데 내가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한다?
와 생각만 해도 토할 것 같아요 ㅠㅠ
그러니 원하는 걸 하세요. 해보고 싶었던 걸 하세요.
지금 당장 수입을 얻을 수는 없겠지만 취미로, 또는 자기 계발을 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나씩 차근차근 쌓아가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부수입을 버는 방법
널리고 널렸지만 그래도 말랑보스가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서 올려드릴게요
같이 해봐요. 이번 생에는 앤잡러,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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